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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중동앓이/중동앓이?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소개 & 학술지 논문 관련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 중동앓이 친구들..

일단 이 블로그에 들어왔거나 이 동아리에 가입한 친구들이라면 모두 중동에 관심이 있어서일거야. 어느정도는 그렇지?

그런데 사실 우리 블로그는 많이 부족한것도 있고.. 나름대로 최선은 다했지만..ㅠㅠ


내가 다른 자율동아리에서 중동의 외교정책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었는데

이런 곳을 찾았어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뭔가 이름만 보아도 후에 우리 부장이 들어갈거같은ㅋㅋㅋ(물론 더좋은데갈거야지원ㅇㅇ)

좋은곳이더라고. 그래서 들어가봤지


그리고 내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부분은 여전히 시리아문제야. 

시리아 문제에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중의 한명으로서 정말로 이 사건이 빨리, 최대한 안정적으로 끝나야 한다

는 데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거라고 생각해. 그 방법이 문제겠지.


그래서 학술지에 올라온 논문 한 편을 첨부하려고해.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http://www.imea.or.kr/index.php)에서 학술지, 중동문제연구일람 게시판에 가면 있어.

이종택 씨가 쓰신 논문이고 제 12권 2호에 실린 논문이야.

"시리아 국내갈등 해결전망". 


이분은 6가지 해결전망을 제시하셨는데, 되게 현실적이라서 놀랐어.

사실 우리 고등학생들 선에서는 '이렇게 끝났으면 좋겠다..'이지만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끝날것이다-라고 예측을

하시는거지. 6가지 가능성은

1) 현 정권이 살아남는다

2) 아사드가 개혁을 반란세력에게 이양하고 정권은 살아남음

3) 알라위 정권 지도부가 권력 포기

4) 리비아 식 : 국제사회의 개입

5) 이슬람 권위주의 정권 수립

6) 종파, 종족별로 국가가 분할.


어떤게 제일 가능성있을까?

제 12권 2호_01_시리아 국내갈등 해결전망_이종택 .pdf

 (저작권 문제시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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