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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지금/경제

중동에 진출한 우리기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동에 진출한 국내기업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번째, 삼환기업



삼환기업의 전신은 1946년 세워진 삼환기업공업사로 수도, 배관, 난방 등을 전문으로 했던 회사입니다.

1966년 베트남에 지사를 세우고 해외 건설 사업에 진출했으며, 이후 1960년대에만 일본 도쿄, 미국 클리블랜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해외 지사를 세웠습니다. 

1973년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사를 세우고 카이바~알울라 구간의 고속도로 공사를 따내며 국내 건설업체로는 최초로 중동 지역에 진출했습니다.


두번째, 현대건설


1975이후로 중동 진출

7080년대 세계 건설경기를 주도해 나간 중동시장에서 현대건설은 특유의 순발력과 추진력으로 대형공사를 대거 수주하며 글로벌 기업의 초석을 다짐.

1975 사우디아라비아 해군기지 해상공사 준공

1978 바레인 아랍 수리조선소 준공

1979 카타르 도하호텔 착공

198 20세기 최대의 역사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준공

1984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 담수화 플랜트 준공

1984 사우디아라비아 내무성 본청 착공


출처 : http://blog.naver.com/richmaker25/60125347983


세번째, 삼성





2013-02-07[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삼성전자의 파워가 중동을 사로잡았다. 
7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조사기관인 ‘YouGov market research agency’가 발표한 2012년도 사우디 아라비아 브랜드파워 랭킹(BrandIndex Buzz Rankings)에서 삼성전자는 54.9포인트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다국적 식품기업 마스(Mars)사의 ‘갤럭시 초콜렛’(53.7)은 2위, 사우디 왕가 소유의 자국기업인 Al-Qur’an Al-Kareem(47.4)는 3위였다. 테크 분야의 경쟁자인 애플(45.2), 전년 2위였던 소니(44.6)는 점수 면에서 멀찌감치 밀려났다. 

중동은 크지 않지만 전세계 부자 마케팅의 격전지이자 트랜드 세터 역할을 하는 시장이다. 글로벌 불황에도 중동의 고급 소비재 시장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다. 때문에 각국의 고급 소비재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그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와 프리미엄 TV 등 제품과 지역 공헌을 통해몇년간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동지역 평판TV시장에서 45.9%를 장악했다. 두대 중 한대 꼴로, 세계 여느지역보다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높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207000215&md=20130210004155_AN

2013-02-07[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라크에서 올해 첫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기석)은 지난 5일 러시아 국영천연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으로부터 전체 약 88000만 달러 규모의 이라크 바드라 가스분리플랜트 (GSP)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후 복구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는 이라크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힐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라크는 오일 확인 매장량 기준 세계 5위 규모로 세계최고 수준의 석유 대국이다. 주로 걸프협력회의 (GCC)국가에서 활발히 사업을 벌여온 삼성에게 GCC 중동국가로의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89

두 기사를 통해 삼성은 중동 진출을 본격화 하였고 앞으로도 중동시장에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서 언급된 삼환기업이나 현대건설의 분야인 건설 외에 전자 분야에도 높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제2의 중동 붐: 현대건설|

[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삼성전자의 파워가 중동을 사로잡았다. 부자마케팅 위력이 중동에서 긍정적 시그널로 나타났다. 제품 판매량 못잖게 브랜드 파워를 급상승시키면서 세계의 부자인 중동인들의 마음을 얻었다는 평가다. 
7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89 마케팅 전문조사기관인 ‘YouGov market research agency’가 발표한 2012년도 사우디 아라비아 브랜드파워 랭킹(BrandIndex Buzz Rankings)에서 삼성전자는 54.9포인트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다국적 식품기업 마스(Mars)사의 ‘갤럭시 초코렛’(53.7)은 2위, 사우디 왕가 소유의 자국기업인 Al-Qur’an Al-Kareem(47.4)는 3위였다. 테크 분야의 경쟁자인 애플(45.2), 전년 2위였던 소니(44.6)는 점수 면에서 멀찌감치 밀려났다. 

같은날 발표된‘2012년 연간 브랜드 파워 포인트 증가분’ 순위에서도 삼성전자는 20.4포인트로 2위에 오르며 위력을 보여줬다. 보스, 아라미스, 시슬리, 비자 등 글로벌 명품 소비재 브랜드들을 모두 제쳤다. 

이번 조사 결과는 ‘부자 시장’인 중동에서 위력을 더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위상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같은 기관이 발표한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조사결과에서도 삼성전자는 47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다. 자국회사인 에미레이츠 항공만이 삼성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 구글, 애플, 카르푸 등 나머지 다국적 기업들은 모두 삼성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중동은 크지 않지만 전세계 부자 마케팅의 격전지이터 역할을 하는 시장이다. 글로벌 불황에도 중동의 고급 소비재 시장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다. 때문에 각국의 고급 소비재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그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와 프리미엄 TV 등 제품과 지역 공헌을 통해몇년간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동지역 평판TV시장에서 45.9%를 장악했다. 두대 중 한대 꼴로, 세계 여느지역보다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높다.

중동에서 먹힌다는 것은 부자마케팅의 전략지인 중국과 미국, 유럽시장에서도 해볼만한 게임이 된다는 의미로, 삼성으로선 향후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동에서의 선전은 문화권과 생활양식이 비슷한 북아프리카를 통해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작성자 리치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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