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중동앓이 대략적 진행방향입니다 사족없이 담백하게 쓸게여..
1. 유엔난민기구 시리아 난민 성금전달
전교 단위로 할지(문구바자회 등), 혹은 우리끼리 2~3만원씩 내서 성금전달할지는 미지수. 회의 요함
2. 오프라인 미팅
저번에 대학생 중동학회 세미나 같이 간 친구들은 알겠지만, 그 때 세미나처럼 정기적으로(이것도 회의 요함) 토요일에 2명이 발제를 하는 형식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려 합니다. '촘스키와 아슈카르, 중동을 이야기하다(사계절)'라는 책에 중동 관련 주요 이슈가 많이 다뤄져 있는데 이 책을 읽으려면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이 필요함!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서로 발제하면서 이 책을 가지고 같이 공부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취지.
3. 블로그 - 자유스크랩
bbc에서 자유스크랩 해오는 거는 좋은데, 개인 소견이나 추가정보 등을 올려야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건 2주에 1번!! 시험 모평에 굴하지 않는다. 왜냐면 우리는 영어에 능통한 국제고인이기 때문에 잠깐 짬을 내서 할 수 있기 때문이야!!!
4. 블로그 - 전공 특색 살리기
다양한 분야도 좋지만 자기 전공에 맞게 활동하는 게 흥미도 생기고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음. 예를 들어 우경이는 역사 읽어주는 여자ㅋㅋㅋㅋㅋ고 김건은 요즘 중동국가의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걸로 암. 중동 경제 분야 관련해서 전망이 좋다는데 우리는 경제꿈나무가 없구나! 하여튼 전문화된 포스팅!! 전공 분야 정해서 부장한테 오세요.
5. 중동퀴즈ㅋㅋㅋㅋ
항상 하고 싶었다. 이건 부장이 주관해서 해도 되는데 하고 싶음 말해줘 환영^^ 블로그에 퀴즈 올리고 각 반에 공고 붙이고 정답 맞춘 사람 상품 주는 거임. 무난하지만 꽤 의미있다고 생각..
6. 월요일 간식시간에 또 다시ㅋㅋㅋ 면학실 옆 프젝에 모입시다. 의논할 게 많네여!!